고급스러운 위스키
This item has been added to your cart.
Should I order it along with the items in my shopping cart?
고급스러운 위스키가 떠오르는 정말 독특한 컨셉의 커피입니다.
이 커피를 만들어낸 안드레스는 제가 커피를 하며 처음 방문했던 농장이었습니다.
6년전 그는 커피 가공보다 품종에 집중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면서 그의 커피를 구매해주는 사람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이를갈며 새로운 가공을 연구했고 그 결과물이 지금의 블랙펄을 있게 했습니다.
(검은 가루가 묻어 나올수 있습니다, 드셔도 괜찮으니 걱정마세요)
COFFEE DETAIL
영문명 Colombia Santa Rosa del Cabal Barrel Aging 'Black Pearl'
원산지 Colombia
지역 Santa Rosa del Cabal
고도 1,800 - 1,900 masl
품종 Caturra
가공법 Barrel Aging (rotation method) w dry yeast
볶음도 Medium - Light
향미 위스키 럼 자두 와인
재고량 100개
용량 50g / 400g / 840g
STORY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두가지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의 양극단에 있는 커피들입니다.
한가지 커피는 정말 순수한 자연이 담겨있고, 다른 한가지 커피는 현대 커피 가공기술이 집약되어있습니다.
어떤 커피일까요?
향도, 맛도, 스토리도 너무 다르지만 그로인해서 서로 닮아버린 이 커피들의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소개해드리고 싶은 커피는 에티오피아 타미루 내추럴입니다.
한때 에티오피아에는 이런 마이크로랏의 커피들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존재했어도 우리가 구매할수가 없었죠.
하지만 에티오피아에 CoE가 생기면서 커피 프로듀서들은 소비자들에게 매년 스토리가 가득 담긴 그들만의 마이크로랏들을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산소발효를 하기도했고, 에얼룸이 아닌 단일품종의 커피들도 소개하기 시작한것입니다. 그 중심에 있는 커피가 바로 이 "타미루"입니다. 2021년 가장 치열했던 에티오피아 CoE에서 1위를 했던 농장입니다.
한국에서도 대회에서도 꽤 자주 볼수 있게된 이 커피는 폭발적인 단맛으로 주변 커피들을 압살해버리는 엄청난 커피입니다.
어쩌면 가장 에티오피아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커피가 타미루일겁니다.
내추럴 프로세스인데, 과하지 않은 블루베리향에 더해서 자스민, 캐모마일같은 플로럴한 향이 가득합니다.
그것에 그치지 않고 복합적인 산미는 입안 가득 침샘을 자극합니다.
커피를 한모금 마시고나면 기분좋은 여운이 남게되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커피 한잔을 비워버리게 됩니다.
커피를 좋아하시고 어떤 커피를 마셔봐야할지 고민이라면 타미루는 강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커피는 바로 콜롬비아 우바 스테이션에서 가공된 럼베럴 에이징 커피입니다. "블랙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보석같은 커피입니다.
전세계는 다시 발효커피들을 많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제 대회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이런 커피들로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제껏 만들어졌던 럼베럴 에이징 커피들중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완성도가 높은 커피가 블랙펄이었습니다.
잘익은 과일의 느낌과 위스키, 와인같은 느낌이 부담스럽지 않게 입안에 감돕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산미와 깔끔한 맛이 얼마나 세심하게 가공을 했는지 느껴지게 합니다.
즉 이 커피의 맛과향은 자연이 만들어냈다기보다, 인간이 만들어낸 문화와 기술의 결정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커피보다는 고급 위스키와 같은 느낌이죠.
* 이 커피는 가공하는 과정에서 검은색의 가루가 생기게 되는데,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두가지 커피는 모두 사람들이 생각하는 커피다움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클래식한 스타벅스의 산미없는 고소한 커피가 아닙니다.
"커피에서 딸기향이 나다니!"
"커피에서 위스키향이 나다니!"
두 가지 커피 모두 사람들에게 새로움과 기대감을 심어줄수 있는 커피입니다.
누군가를 축하하며 블랙펄을 드셔보셔도 좋고, 명상을하며 타미루를 드셔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두가지 커피를 동시에 비교하면서 드신다면, 그 또한 엄청난 즐거움이 될것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지금 바로 구매해보세요!
- 에티오피아 타미루 내추럴
- 콜롬비아 블랙펄 럼베럴 에이징
RECIPE
동봉된 레시피를 참조해주세요
STORAGE
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송되는 봉투보다는 직접 구매하신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상온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더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DELIVERY
블랙로드 원두는 월~금요일 순차적으로 로스팅되어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물량이 많을시 3~4일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송일 기준 7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ROAST
블랙로드커피에서는 두가지 로스팅 머신을 사용중입니다.
약배전에 최적화되어있는 Loring S7과 전통적인 로스팅에 최적화 되어있는 프로밧 L12입니다.
"다양성"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도록 실험과 철저한 QC를 통해 지속적으로 로스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위스키가 떠오르는 정말 독특한 컨셉의 커피입니다.
이 커피를 만들어낸 안드레스는 제가 커피를 하며 처음 방문했던 농장이었습니다.
6년전 그는 커피 가공보다 품종에 집중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면서 그의 커피를 구매해주는 사람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이를갈며 새로운 가공을 연구했고 그 결과물이 지금의 블랙펄을 있게 했습니다.
(검은 가루가 묻어 나올수 있습니다, 드셔도 괜찮으니 걱정마세요)
COFFEE DETAIL
영문명 Colombia Santa Rosa del Cabal Barrel Aging 'Black Pearl'
원산지 Colombia
지역 Santa Rosa del Cabal
고도 1,800 - 1,900 masl
품종 Caturra
가공법 Barrel Aging (rotation method) w dry yeast
볶음도 Medium - Light
향미 위스키 럼 자두 와인
재고량 100개
용량 50g / 400g / 840g
STORY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두가지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의 양극단에 있는 커피들입니다.
한가지 커피는 정말 순수한 자연이 담겨있고, 다른 한가지 커피는 현대 커피 가공기술이 집약되어있습니다.
어떤 커피일까요?
향도, 맛도, 스토리도 너무 다르지만 그로인해서 서로 닮아버린 이 커피들의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소개해드리고 싶은 커피는 에티오피아 타미루 내추럴입니다.
한때 에티오피아에는 이런 마이크로랏의 커피들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존재했어도 우리가 구매할수가 없었죠.
하지만 에티오피아에 CoE가 생기면서 커피 프로듀서들은 소비자들에게 매년 스토리가 가득 담긴 그들만의 마이크로랏들을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산소발효를 하기도했고, 에얼룸이 아닌 단일품종의 커피들도 소개하기 시작한것입니다. 그 중심에 있는 커피가 바로 이 "타미루"입니다. 2021년 가장 치열했던 에티오피아 CoE에서 1위를 했던 농장입니다.
한국에서도 대회에서도 꽤 자주 볼수 있게된 이 커피는 폭발적인 단맛으로 주변 커피들을 압살해버리는 엄청난 커피입니다.
어쩌면 가장 에티오피아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커피가 타미루일겁니다.
내추럴 프로세스인데, 과하지 않은 블루베리향에 더해서 자스민, 캐모마일같은 플로럴한 향이 가득합니다.
그것에 그치지 않고 복합적인 산미는 입안 가득 침샘을 자극합니다.
커피를 한모금 마시고나면 기분좋은 여운이 남게되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커피 한잔을 비워버리게 됩니다.
커피를 좋아하시고 어떤 커피를 마셔봐야할지 고민이라면 타미루는 강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커피는 바로 콜롬비아 우바 스테이션에서 가공된 럼베럴 에이징 커피입니다. "블랙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보석같은 커피입니다.
전세계는 다시 발효커피들을 많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제 대회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이런 커피들로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제껏 만들어졌던 럼베럴 에이징 커피들중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완성도가 높은 커피가 블랙펄이었습니다.
잘익은 과일의 느낌과 위스키, 와인같은 느낌이 부담스럽지 않게 입안에 감돕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산미와 깔끔한 맛이 얼마나 세심하게 가공을 했는지 느껴지게 합니다.
즉 이 커피의 맛과향은 자연이 만들어냈다기보다, 인간이 만들어낸 문화와 기술의 결정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커피보다는 고급 위스키와 같은 느낌이죠.
* 이 커피는 가공하는 과정에서 검은색의 가루가 생기게 되는데,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니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두가지 커피는 모두 사람들이 생각하는 커피다움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클래식한 스타벅스의 산미없는 고소한 커피가 아닙니다.
"커피에서 딸기향이 나다니!"
"커피에서 위스키향이 나다니!"
두 가지 커피 모두 사람들에게 새로움과 기대감을 심어줄수 있는 커피입니다.
누군가를 축하하며 블랙펄을 드셔보셔도 좋고, 명상을하며 타미루를 드셔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두가지 커피를 동시에 비교하면서 드신다면, 그 또한 엄청난 즐거움이 될것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지금 바로 구매해보세요!
- 에티오피아 타미루 내추럴
- 콜롬비아 블랙펄 럼베럴 에이징
RECIPE
동봉된 레시피를 참조해주세요
STORAGE
Light Roast : 너무 약하게 볶여진 커피는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고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Medium Light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Medium Roast : 대체로 받으신후 바로 드셔도 괜찮습니다.
Dark Roast : 최대한 빠르게 소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송되는 봉투보다는 직접 구매하신 밀폐용기에 보관하는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상온에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시면 더 오래 드실수 있습니다.
DELIVERY
블랙로드 원두는 월~금요일 순차적으로 로스팅되어 배송이 됩니다. 배송이 물량이 많을시 3~4일까지도 시간이 걸릴수 있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배송일 기준 7일이내의 상품을 보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송관련 문의는 010.4535.2941로 부탁드립니다.
ROAST
블랙로드커피에서는 두가지 로스팅 머신을 사용중입니다.
약배전에 최적화되어있는 Loring S7과 전통적인 로스팅에 최적화 되어있는 프로밧 L12입니다.
"다양성"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도록 실험과 철저한 QC를 통해 지속적으로 로스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